본문 바로가기

책리뷰

30대.. 망치로 나를 다시 일깨워준 책 : 역행자, 게임 공략집과 느낌 비슷

역행자-자청 

 

이젠 2023년도 끝나가는구나.

 

올해 읽은 책 중나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한 서적!

 

자의식 중요성

 

역행자 1단계 ~ 7단계 

 

책이 공략집처럼 되어있다.

 

옛날 ’스타크래프트‘를 공략집으로 배운 이후

 

이렇게성실히 책으로 뭔가를 공략? 해본적은 오랜만이다.

 

자청님의 살아오신 흔적이 많이 묻어나는 책이다.

 

많은것들을 자기합리화 해왔던 과거.

 

나와의 싸움이 가장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이 책에 내용처럼자의식이 해체 되고

 

유전자 오작동이 극복이되면몸이 조금씩 반응하고 나를 객관화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책을 읽는데 좋았던 점은 과제가 곳곳에 있다.

 

나는 과제를 성실히 했다.

 

그 과제 중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글쓰기‘ 이다.

 

요즘 이런 sns, 블로그들이 있어 나의 글쓰기를공유하고 다른사람에 글도 참고 할 수 있어

 

앞으로 점점 발전 하는 초보 글쓰기에서 벗어나

 

고급 글쓰기를 해보고 싶다.

 

오늘도 나에게 고생했다 말해주고 싶다.

 

 

 

 

===